(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이 민박집 운영에 나선다.
MBN 측은 30일 "지난해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이 출연한 '장미꽃 필 무렵'이 시즌2 '웰컴 투 장미골'로 돌아온다"며 "오는 6월 4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되며 강원도 인제에서 힐링 민박집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웰컴 투 장미골'은 '불타는 트롯맨' 4인방이 산 좋고 물 좋은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가슴 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섬세한 손길로 세 끼를 차리는 것은 물론, 직접 발로 뛰어 찾은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공개하는 등 24시간도 모자란 장미골에서의 바쁜 일상을 전한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시즌1 '장미꽃 필 무렵'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시즌2부터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민수현과 함께 민박 지기로 변신해 세상에 하나뿐인 '트롯맨 4인방'의 힐링 민박집을 오픈한다.
'웰컴 투 장미골'은 오는 6월 4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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