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박규영이 같은 대학교 동문으로 친분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작품으로 팬이었던 학교후배 13학번 박규영 배우"라며 "라이즈 좋아하는 예쁘고 털털의 전형, '나혼자산다' 원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박규영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두 연세대학교 졸업생으로, 최근 진행된 학교 축제에 함께 MC로 나섰다. 학교의 상징인 파란 계열의 상의를 입은 두 사람은 의외의 대학 동문 인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97학번이며, 박규영은 13학번으로 서로 선후배 사이다. 전현무는 예능 프로그램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송스틸러' '전현무계획' '아빠하고 나하고' 등에 출연 중이며, 박규영은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와 '스위트 홈 시즌3'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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