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와 협업해
우리 역사 배울 수 있는 콘텐츠 제작
KB금융그룹 스타프렌즈 캐릭터 활용
참여한 퀴즈 수에 맞춰 기부금 조성
우리 역사 배울 수 있는 콘텐츠 제작
KB금융그룹 스타프렌즈 캐릭터 활용
참여한 퀴즈 수에 맞춰 기부금 조성
KB국민은행은 ‘큰별쌤’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와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리브 Next에 매일 한국사 퀴즈 1문제를 출제한다고 밝혔다.
리브 Next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사 매일 퀴즈’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고객은 KB금융그룹 캐릭터인‘스타프렌즈(비비·라무·아거·콜리·키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퀴즈에 참여하고 매주 수요일 열리는 승급전에서 캐릭터 레벨을 높일 수 있다.
캐릭터 레벨에 조선시대 품계 제도(1품~9품)을 활용해 흥미 요소를 더했다. 레벨에 따라 캐릭터 디자인이 변화해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국민은행은 한국사 매일 퀴즈와 연계한 기부금도 조성한다. 고객이 참여한 퀴즈 문제 수당 10원씩 적립해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등 다양한 기부처를 대상으로 분기별 기부금을 전달한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사는 대학수학능력평가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교직 임용·공공기관 취업 등 활용도가 높은 지식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우리 역사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참신한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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