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부부를 비롯한 경영진과 봉사단 운영위원들이 참여했다.
까리따스 사랑의식당은 1998년부터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다. 하루 평균 1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초구에서는 장학금 전달과 취약 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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