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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폭풍 쇼핑…"스몰 사이즈 잘 맞아"

뉴스1

입력 2024.06.01 00:03

수정 2024.06.01 00:03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일상을 선보인 가운데 한남동 편집숍 거리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예전에는 오프라인 쇼핑을 정말 안 했다. 사이즈가 안 맞으면 서로 민망하니까 온라인 쇼핑만 했는데, 살 빠지고 변화한 사이즈를 알고 싶더라. 이제 입을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옷 가게에 방문한 그는 마음에 드는 옷을 입어 봤다.
특히 스몰 사이즈가 맞아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가 강렬한 레오파드 드레스를 입자, 전현무가 "만세!"라고 외쳤다. 그는 "내가 다 뿌듯하다"라며 감격했다. 기안84 역시 "느낌이 괜찮은데?"라면서 놀라워했다.


옷 가게 사장님도 "너무 예쁘다, 변신이다, 잘 맞는다"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박나래가 '폭풍 쇼핑'에 나섰다.
"눈이 돌았지, 돌았어~"라고 고백한 그는 빨간색 비키니까지 스몰 사이즈로 구매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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