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회장 "한-나토 간 개별 맞춤형 파트너쉽" 공고 바래
닐센 총장 "세계 평화 위해 싸운 희생·헌신 기억에 감사"
[파이낸셜뉴스]
방한단은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 유엔군참전비에서 헌화를 하고, 전사자명비와 한국전쟁(6·25전쟁) Ⅰ·Ⅱ·Ⅲ실을 둘러봤다.
사업회에 따르면 백승주 회장은 방한단을 맞이하며 "이번 방한단 방문 등을 통해 작년에 체결한 한-나토 개별 맞춤형 파트너쉽이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닐센 총장은 "세계 평화를 위해 싸운 군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주는 곳에 방문해 매우 뜻깊다"고 화답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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