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교량 현장에 원희룡 등 대통령특사단 격려 방문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2 18:40

수정 2024.06.02 18:40

지난 5월 31일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강민국 국회의원(왼쪽부터)이 브리핑을 듣고 있다. 동부건설 제공
지난 5월 31일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강민국 국회의원(왼쪽부터)이 브리핑을 듣고 있다. 동부건설 제공
동부건설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이후 로스초로스 현장 전체 공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을 비롯해 현장소장 등 동부건설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환담의 시간도 가졌다.


원 전 장관은 "건설사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 능력이 해외에서 십분 발휘돼 더욱 많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수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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