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SK이노, 2주간 집중 봉사활동 합심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2 18:54

수정 2024.06.02 18:54

김원기 SK엔무브 사장(왼쪽 첫번째)이 최근 구성원들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에 함께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김원기 SK엔무브 사장(왼쪽 첫번째)이 최근 구성원들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에 함께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0~31일 2주간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온 등 9개 자회사 구성원 2800여명이 참여하는 집중 봉사주간 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각 회사의 국내 및 해외 사업장 구성원들은 이번 봉사주간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 환경보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우리사회가 처한 여러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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