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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군 제대 후 첫 행사..오는 13일 '2024 페스타' 참석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2 19:49

수정 2024.06.02 19:50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 뮤직 제공

[파이낸셜뉴스] 12일 전역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곧바로 팬들과 만난다.

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진은 전역 다음 날이자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인 오는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한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데뷔일인 오는 13일을 기념하며 팬들과 만나는 축제로, 진은 이 가운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팬 이벤트에 참석한다. 이는 그의 전역 이후 첫 공식 활동이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행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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