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 구구단 출신 미미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인증했다.
미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상적인 사진도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미와 천둥이 두바이의 사막에서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에 천을 둘러싼 채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막에 위치한 호텔에서 두 사람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천둥 미미는 지난달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KBS 2TV '세컨 하우스2'를 통해 4년째 열애 중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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