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홍콩 공연 대기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윗한 이벤트 천재들, 헐콘 인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지난달 25일과 2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투어 '헐'(H.E.R) 콘서트의 대기실에서 셀카는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무대의상에 풀메이크업까지 장착한 아이유는 마치 마트처럼 꾸며놓은 대기실의 곳곳을 소개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색 홀터넥 의상부터 보라색 홀터넥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아이유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홍콩 공연을 마치고 지난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도 '헐' 콘서트를 진행했다. 앞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영굴 런던, 독일 베를린, 태국 방콕, 일본 오사카, 미국 뉴어크,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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