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팩토리 협업 기획상품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와 협업해 ‘솔라젤 해비치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리조트 측은 "해비치 리조트 제주의 전면 리뉴얼 및 재개장을 기념해 '일출'과 '바다' 등 해비치를 떠올리게 하는 제주 자연을 모티브로 젤라또팩토리와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솔라젤 해비치 에디션’은 제주 동부의 아름다운 일출을 표현한 젤네일 1종, 해비치에서 바라다보이는 푸른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페디큐어 1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젤라또팩토리 ‘솔라젤’ 라인으로, 자연광만으로 부착 가능해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바이해비치’와 부산 ‘마이클 어반팜 테이블’에서는 해비치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등록한 여성 고객에게 ‘솔라젤 해비치 에디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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