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섬에 따르면 스토라 스쿠간은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의 향수 스튜디오로 커다란 원형 캡과 날렵한 유리병의 차별화된 패키징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대표 제품으로는 고대 마녀의 연고로 불린 헥센살베에서 영감을 받아 다크 플로럴함을 담은 '헥센살베 오드퍼퓸(30ml, 24만4000원)', 스위스 자연학자 콘라트 게스너의 문헌에 나온 문밀크 현상을 향으로 표현한 '문밀크 오드퍼퓸(30ml, 24만4000원)' 등이 있다.
신제품은 전국 리퀴드퍼퓸바 오프라인 매장 및 한섬 공식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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