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함께 세븐틴 버논을 만났다.
지난 2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박서원 대표와 함께 세븐틴 버논을 만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버논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같은 날 '하트시그널3' 출연자인 박지현과 식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해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지난 2019년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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