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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 아태 브로커 1위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4 09:43

수정 2024.06.04 09:43

[파이낸셜뉴스] 맥쿼리증권은 글로벌 금융매체의 2024년 아시아 태평양(일본 제외) 지역 브로커 순위 서베이 결과 12개 국가 및 지역(프론티어 마켓 포함)의 28개 부문에서 최다 상위권을 차지하며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섹터별 애널리스트 순위에는 가장 많은 수인 총 41명의 맥쿼리 애널리스트가 포함됐다.

맥쿼리의 아시아 리서치 및 세일즈 총괄 크리스티나 리 대표는 “이번 결과는 맥쿼리증권이 오랫동안 쌓아온 국가 및 지역에 대한 통찰력과 아시아의 주요 업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맥쿼리 리서치팀은 아시아에서 가장 흥미롭고, 생각을 자극하는 리서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자들이 투자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지적 호기심에서도 읽고 싶어하는 리서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맥쿼리증권은 이번 서베이에서 호주·뉴질랜드,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에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은행 및 비은행 금융, 보험, 기초소재,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산업재, 통신, 헬스케어, 제약 및 생명공학, 인터넷, 카지노, 기술 등 광범위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맥쿼리의 아시아 주식 리서치 팀은 25년 이상 기관 고객을 위한 인사이트, 분석 등을 제공해 왔다.
아시아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리서치 하우스 중 하나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800개 이상의 종목을 다루고 있다.
소비 및 헬스케어부터 기술,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파괴적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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