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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미 달러화 정기예금 최고 5.2% 특별금리 이벤트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4 10:32

수정 2024.06.04 10:32

오는 28일까지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
총 모집한도 2000만 달러
영업점 원화 환전 후 가입 고객에게
최대 100%의 우대환율 혜택
SC제일은행, 미 달러화 정기예금 최고 5.2% 특별금리 이벤트
[파이낸셜뉴스]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정기예금(3개월제) 가입 고객에게 최고 연 5.2%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4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외화정기예금에 미화 1만 달러 이상 10만 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2000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영업점에서 원화를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100% 환율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또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인 초이스외화보통예금(미 달러화)의 특별금리 이벤트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만 달러 이상 30만 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다.

예금 입금액별로 △1만 달러 이상 5만 달러 미만 4.0% △5만 달러 이상 10만 달러 미만 4.2% △10만 달러 이상 30만 달러 이하 4.5%의 특별금리를 가입일로부터 2개월 간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 달러로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은 최근 1개월 간 평균 잔액이 미화 5000달러 이상이면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하고, 최근 2개월 간 평균 잔액이 1만 달러 이상이면 평균 잔액 범위 내에서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하는 혜택을 준다.


사친 밤바니(Sachin Bhambani) Affluent&자산관리부문장은 “글로벌 안전 자산인 미 달러화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자산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 가운데 하나”라며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자문 역량을 개별 고객의 니즈에 맞춘 일대일 자산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 혜택과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두루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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