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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징거세트 100원 올렸다..통다리 1조각은 300원 인상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4 19:50

수정 2024.06.04 19:50

KFC '잠실야구장점' 전경. KFC 제공
KFC '잠실야구장점' 전경. KFC 제공

[파이낸셜뉴스] KFC가 오는 5일부터 징거세트를 100원 올리는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하거나 인하한다.

4일 KFC는 웹사이트에 이런 내용을 공지했다.

오리지널 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 핫크리스피 통다리 1조각을 각각 300원 인상된다.

KFC는 "원·부자재 가격, 인건비, 배달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칠리 징거 통다리 세트는 300원 내려가고 클래식 징거 통다리 박스는 100원 저렴해진다.


단품에서 세트로, 세트에서 박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은 각각 300원과 100원 인하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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