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지난 3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약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배윤정은 "태생적으로 마를 수 없는 몸이지만(떡대, 뼈가 너무 큼) 그래도 1년 전 한약 다이어트를 시작해 13㎏을 빼고 정상인 몸으로 돌아온 게 1년 중 저에겐 가장 큰 잘한 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유지를 언제까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아이를 낳기 전 몸으로 가려면 운동을 해서 탄력을 만들어야 할 듯. 자존감 올리고 이쁜 옷 많이 입으세요. 거울 보는 재미가 생기면 더 욕심난다"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브라탑·크롭티에 바지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다이어트 전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코치 서경환씨와 결혼했고,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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