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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

뉴스1

입력 2024.06.05 07:54

수정 2024.06.05 07:54

부산중부경찰서 전경. ⓒ News1 DB
부산중부경찰서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5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구 한 주택에서 20대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A씨의 주거지를 찾아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타살 혐의점과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으며,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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