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 등 브랜디드 콘텐츠 매칭 및 제작비, 컨설팅 지원
지-크리에이터(G-CREATOR) 멤버십은 도내 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 등과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주고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해 해당 기업·기관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독자 5만명 이상의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100개팀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소재지가 있고 경기도 기업지원 기준 11개 법 위반 사실이 없는 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이다.
서류검토를 통과한 희망기업·기관은 크리에이터와 매칭되며 희망기업·기관이 원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사업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4일까지 구글 설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팀으로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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