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스 온 파이어'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5일 공연 제작사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총 5개 지역에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전국투어 콘서트가 개최된다.
'걸스 온 파이어' 전국투어 콘서트는 7월 27일, 28일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창원과 대구, 수원, 부산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콘서트에는 톱10으로 선정된 이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함께한다.
특히 '걸스 온 파이어'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방송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무대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귀와 눈이 호강하는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알릴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는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일부 단일 무대 영상은 평균 100만 뷰를 상회하는가 하면,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영상 누적 조회수 역시 15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 전국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7일 오후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공지되며, 무대에 함께할 톱10은 11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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