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플러스(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에서 "직장인들의 경우, 주말이나 연휴에 사무실에 가면 텅텅 비어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단 (문을) 잠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전현무는 '공공장소에서의 스킨십'을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서 "대학 때 DVD방이 엄청 많았는데 여자친구와 가면 무조건 긴 영화를 본다. 가장 긴 러닝 타임의 영화가 아직도 생각나는데, 2시간 15분이었다. 15번 이상을 봤는데도 영화 내용을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실제 커플들의 다양한 상황 속 연애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