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 동안...임정의 외교 독립운동사 전시 등
[파이낸셜뉴스]
모두의 유월 문화행사에서는 사진을 찍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유월의 사진관'과 색깔 점토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꽃을 만드는 '추모의 꽃밭'이 상시 운영된다.
김희곤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모두의 유월 행사를 통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선열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가슴에 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시정부기념관에선 '외교 독립운동을 펼치다-임시정부 외교관의 방' 전시를 선보이며 타자기 체험, 종이접기로 훈장 만들어보기 체험 등도 진행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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