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남구는 지역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4주간 실질적인 구정업무와 지역 내 취업·창업 기관 견학을 하 게된다.
대상자는 29세 이하의 1년 이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오는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휴학생, 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 12명을 모집하며 일반전형 8명과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포함한 특별전형 4명을 모집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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