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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한 달 의상만 150벌"…사전 의상 점검 필수

뉴스1

입력 2024.06.07 21:08

수정 2024.06.07 21:08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 달에 입은 의상이 최고 150벌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민호는 바쁜 일정에 집에서 여러 벌의 의상을 확인했다. 장민호는 "전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있다, 한 달에 많이 입었을 때는 100벌이 넘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민호는 "인터뷰 후, 정확하게 스타일리스분께 물었더니 한 달에 150벌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민호는 2~3일 정도의 의상을 미리 확인하고 입어보는 편이라고 밝히며 의상 사이즈를 점검했다. "4㎏ 넘게 빠졌다"라며 맞지 않는 옷 사이즈를 걱정한 장민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먹고 쪄볼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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