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엄지원이 절친 한지혜, 오윤아와 런던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일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엄지원과 한지혜 오윤아는 런던의 한 공원에서 레깅스 패션으로 스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 모두 믿기지 않는 레깅스핏을 자랑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이들은 런던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해 티빙 '잔혹한 인턴'에, 오윤아는 올해 초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각각 출연했다. 한지혜는 현재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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