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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복합기업집단 임직원 교육 실시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9 18:50

수정 2024.06.09 18:50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여수신·금융투자·보험 중 2개 이상 업종의 금융회사를 운영하는 자산 5조원 이상의 금융그룹을 말한다.
해당 그룹은 금융복합기업집단법에 따른 관리·감독을 받는다. 현 기준으로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돼 있는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등 7개 그룹이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10~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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