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웨스틴조선호텔
인공지능(AI) 및 첨단 디지털 기술이 지식재산(IP) 분야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국들은 AI발 글로벌 혁신 경쟁에 대응해 지식재산 생태계 발전과 보호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AI를 둘러싼 특허 경쟁과 기술·저작권 보호 노력이 곧 기업의 미래 먹거리 확보, 나아가 국가경쟁력 제고의 핵심 열쇠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와 특허청은 'AI와 디지털 혁신, 지식재산을 향한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국내 최대 지식재산 분야 행사인 '제14회 국제지식재산보호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오는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언론사 최초로 전 세계 지식재산 분야 '빅5'인 한국·미국·중국·일본·유럽 등 5개국 특허청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5개국 청장들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AI 등 첨단기술 대응을 주제로 특별 대담을 진행합니다.
이어 국내외 지식재산분야 석학과 최고의 전문가들이 최신 AI 기술 및 특허 동향, AI법 제정 및 대응 등을 주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올해 가장 뜨거운 주제인 AI발 지식재산 발전과 보호 이슈에 대한 최신 정보와 깊이있는 논의로, 국내 최고의 지식재산 컨퍼런스로서 명성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주제 : 'AI와 디지털 혁신, 지식재산을 향한 도전과 기회'
■ 일시 : 2024년 6월 18일(화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1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특허청
■ 주관 : 한국지식재산보호원
■ 후원 :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대한변리사회
■ 문의 : 국제지식재산보호컨퍼런스 사무국
전화 (02)6965-0022, 이메일 8amw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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