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 여행 사진이 너무 많아서 차근차근 열심히 올릴게요. 저는 이미 한국에 도착해있답니다"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한예슬은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바다 위 요트에서 여유를 즐기면서 남편 류성재(33) 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예슬은 "부부라는 말은 닭살 돋긴 하다. 나의 소울 메이트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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