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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리스테린, 조식 지원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교육 진행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0 11:09

수정 2024.06.10 11:09

조식 지원을 받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리스테린 제공
조식 지원을 받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리스테린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구강보건의날(매년 6월 9일)을 맞아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조식 지원을 받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존스앤드존스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전국 48개 '아침머꼬' 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

아침머꼬는 아침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주5일 균형 잡힌 아침 식사와 함께 교사를 통한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월드비전 대표 사업이다.
현재 총 264개 중고등학교 소속 3천여명이 참여 중이다.

리스테린은 수강생 전원에게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제품을 증정했다.


월드비전은 경기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과 충북 청주시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니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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