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커피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필 더 칠 바이브, 시원한 여름맛 충전’을 콘셉트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아이스 커피 2종을 준비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대용량 제품 선호 트렌드에 맞춰, 두 제품 모두 넉넉한 라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먼저 ‘원샷! 아샷추’는 상큼 달콤한 복숭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여름 음료다. 최근 SNS상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를 뚜레쥬르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음료로 달콤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이다. ‘꿀꺽꿀꺽! 꿀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에 향긋하고 달콤한 아카시아 꿀 한 스푼을 더해 깔끔하고 부담 없이 당 충전이 가능한 음료다.
뚜레쥬르는 올여름 시즌 아이스 커피 신제품과 즐기기 좋은 베스트 조합으로 크림빵을 선정했다. 차갑게 즐기면 더욱 맛있는 ‘퐁신퐁신 복숭아 도넛’, ‘퐁신퐁신 우유 도넛’ 그리고 ‘크림 가득 모카번’ 등 크림빵 맛집 뚜레쥬르의 노하우를 가득 담은 ‘쿨 브레드’ 제품으로 시원함뿐 아니라 달콤함까지 채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아이스티, 아카시아 꿀로 달콤함을 더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아이스 커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역대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뚜레쥬르가 준비한 ‘원샷! 아샷추’, ‘꿀꺽꿀꺽! 꿀메리카노’와 함께 시원함을 충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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