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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내·국제선 18개 노선 항공권 최대 94% 할인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1 10:17

수정 2024.06.11 10:17

'얼리바캉스'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에어부산 제공
'얼리바캉스'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에어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휴가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용객을 위해 국내 및 국제선 총 18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국내선 전 노선과 국제선 15개 노선(부산 10개, 인천 5개)을 대상으로 최대 94% 할인율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부산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6만4700원, 타이베이 9만9900원, 보홀 10만7900원, 마카오 10만9900원, 가오슝 12만9900원, 방콕 12만9900원, 다낭 15만4600원, 비엔티안 15만9900원, 냐짱(나트랑) 16만4600원, 코타키나발루 17만4600원부터다.

인천 출발 노선 기준으로는 후쿠오카 5만9900원, 오사카 6만9900원, 도쿄(나리타) 10만2100원, 비엔티안 13만5700원, 방콕 14만1400원부터 판매하며, 국내선은 2만6000원부터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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