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수납장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수납장 ‘레마’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일룸 ‘레마’ 시리즈는 2015년 출시된 홈카페 가구로, 내추럴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현재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일룸은 감성적인 다이닝 공간을 추구하는 동시에 본인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 조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레마 시리즈를 전면 리뉴얼했다.
레마는 △주방식기장 △리빙전시장 △카페장 총 3가지 시리즈로 출시됐다. ‘레마 주방식기장’은 그릇부터 소형 가전 등 나만의 취향이 담긴 제품을 정리할 수 있는 다이닝 수납장으로, 솔리드도어, 포인트도어, 유리도어 중 선택 가능하다.
전시와 수납 기능을 접목시킨 ‘레마 리빙전시장’은 본인의 개성이 담긴 공간 조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레마 카페장은 레마만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내추럴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조성한다.
일룸 관계자는 “레마 시리즈를 보다 다양한 모듈과 옵션으로 구성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제품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며 “나만의 홈카페를 꾸미거나 평소 아끼던 책, 소품을 배치해 갤러리 공간을 조성하는 등 자신의 감성과 취향이 담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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