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공급 촉진 점검회의
회의에서 주택공급과 직결되는 선행지표인 주택 착공 부문을 집중 논의했다. 올해 LH는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전년 대비 4배 이상 많은 5만가구 이상 착공을 추진 중이다. 또 연말 착공이 집중되는 관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년 물량은 올해부터 설계·발주에 착수해 상반기 착공 비중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사업지구를 중심으로 선행 공정을 앞당기고, 단지·주택분야 인허가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매입임대 공급 현황과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LH는 든든전세 등 매입임대 공급물량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세난 등 도심 내 단기적인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도권매입확대전략 TFT를 신설하고, 지역본부 전담 조직과 인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주택 수급불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국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주택공급을 확대·조기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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