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신한카드 ‘SOL로 탈출’ 뉴진스 새 광고 공개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1 08:00

수정 2024.06.11 18:25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뉴진스를 모델로 한 신한 SOL페이(신한쏠페이)의 새로운 광고(사진)를 공개하며 1등 결제 플랫폼 굳히기에 나선다.

1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SOL로 탈출'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영상은 사는 게 복잡한 페이 세상에서 신한쏠페이의 편리한 세상으로 떠나는 뉴진스의 모습을 담았다. 광고에서는 뉴진스만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준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신한쏠페이의 특장점을 친근하게 전달했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레트로 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레트로 퓨처리즘은 우주에 대한 동경 등 미래에 대해 낭만을 품었던 과거의 시각을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경향을 말한다.


영상 마지막에 보여지는 신한쏠페이의 세상에서 뉴진스의 모습은 이후 쇼츠 영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뉴진스 멤버별 캐릭터가 돋보이는 이 영상에서는 신한쏠페이의 주요 서비스를 알려주는 '쏠쏠한 팁'이 소개될 예정이다. △민지-교통 △하니-모든 결제 △다니엘-취향맞춤 콘텐츠 △해린-편리한 주문·결제 △혜인-혜택 △멤버 전원-소비·지출관리, 총 6개의 쇼츠 영상은 오는 14일 신한카드 유튜브와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신한쏠페이는 신한카드의 대표 종합생활금융플랫폼으로 올해 5월 기준 가입자 수 약 1737만명, 2023년 기준 신한쏠페이 누계 취급액 27조 7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카드사 1위 모바일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