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오전 9시부로
현재까지 피해 신고상황은 없지만 여진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과학원 및 산림·토목·지질 등 산사태 관련 분야 전문가를 투입, 산사태취약지역 및 땅밀림 우려지역 등에 대한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피해 발생 때 신속한 대민지원을 위해 산림헬기를 출동대기했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여부 등을 긴급점검 중"이라면서 "국민 여러분은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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