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백리스 수영복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출산 후 4개월 만에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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