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3일 오전 1시 26분께 부산시 영도구 봉래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늦은 밤에 발생한 화재로 주민 50명이 대피했으며 주민 1명은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3분 만에 진화됐으며 에어컨 등을 태워 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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