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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딸 서효명 "난 마마걸…저녁 메뉴→남편 차 구매까지 상의"

뉴스1

입력 2024.06.13 20:27

수정 2024.06.13 20:27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농구 감독 박찬숙과 배우 서효명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농구계 전설 박찬숙 감독과 딸인 배우 서효명이 의뢰인으로 함께했다.

지난해 결혼한 서효명은 37세에 결혼 9개월 차이지만 "아직 엄마 품에서 못 나온 것 같다"라고 고민을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서효명은 자신을 '마마걸'이라고 표현하며 "작은 일에도 엄마한테 상담하고 엄마가 결정해 주길 바란다"라고 고백했다. 박찬숙은 매일 전화해 일거수일투족을 얘기하는 딸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이어 서효명은 저녁 메뉴부터 신혼집, 남편 차량 구매까지 엄마와 모두 상의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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