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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빵빵' 총무 미미 "흥청망청 다 써도 되겠다"…여유 가득

뉴스1

입력 2024.06.14 21:05

수정 2024.06.14 21:05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지락이의 뛰뛰빵빵' 미미가 남은 예산을 확인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여행 3일 차, 촌캉스에서 마지막을 보내는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릴레이 베개 노래방으로 웃음을 안긴 지락이들이 '촌캉스' 숙소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자기 전, 총무 미미가 계산기와 영수증을 꺼내어 정산에 나섰다. 지출을 확인한 미미는 "괜찮네, 내일 흥청망청 다 써도 되겠다"라며 안도했다.


다음 날, 지락이들은 호캉스를 위한 숙소 이동을 앞두고 들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짜 돈 많다"라며 여유 가득한 미미의 말에 나영석 PD가 "그렇게 많을 리가 없다"라고 의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 입맛 따라 100% 제멋대로 즐기는 더 자유롭고, 리얼한 힐링 여행기를 담은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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