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한 폐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건물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창고 내부와 물품 등을 태워 약 196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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