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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 NH證 사장, 김포서 영농철 일손돕기 구슬땀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6 09:00

수정 2024.06.16 19:11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앞쪽)과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 14일 경기 김포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를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제공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앞쪽)과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 14일 경기 김포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를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윤병운 사장이 지난 14일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3명과 함께 경기 김포의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등 일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사장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행사를 통해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게 돼 농협의 일원으로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임직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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