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추사랑, 유토와 만났다.
추성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가 돌아왔다"라며 "Thank you Fa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딸의 소꿉친구 유토와 만나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1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12세 동갑 친구인 추사랑과 유토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여전히 귀여운 얼굴에 훌쩍 큰 모습이다.
한편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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