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16일 오후 6시 10분께 금정구 장전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10층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고 거실과 가재도구 등이 불타 4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청소기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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