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자작한 국물과 즐기는 색다른 마라샹궈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7 18:01

수정 2024.06.17 18:01

농심 '마라샹구리 큰사발면'
농심 제공
농심 제공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사진)을 17일 출시했다. 알싸하게 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은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으로 마라맛 매니아는 물론 대중적인 입맛도 함께 사로잡기 위해 산초 베이스의 알싸한 마라향, 돈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조합한 최적의 마라맛을 구현했다.
또 마라맛에 어울리는 목이버섯, 청경채 건더기로 시각적 완성도와 식감을 동시에 살렸다.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전작인 푸팟퐁구리, 김치짜구리 큰사발면과 마찬가지로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국물자작' 조리법으로 진한 소스맛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시리즈 특징인 굵고 쫄깃한 면발과 캐릭터 어묵으로 브랜드 고유성을 이어갔다.

박지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