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과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12년 전 한 작업실에서 찍은 유세윤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세윤의 아들은 의자에 앉아 무언가에 집중한 모습. 또 이를 바라보고 있는 뮤지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유세윤이 뮤지와 함께 12년 전 사진을 재구성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은 아들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뮤지가 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유세윤은 "12년 전에 나는 참 작고도 좁았다"라며 "지금도 여전히 나는 참 작지만 이제서야 조금씩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더더 사랑해야지, 와 뮤지는 하나도 안컸네"라는 글을 썼다.
한편 유세윤과 뮤지는 그룹 유브이로 활동 중이며 오는 7월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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