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25일까지 23명 선발 예정
올해 신규사업인 '506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 구직자의 퇴직 이전 경력과 전문자격을 활용한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층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23명이며, 분야는 송탄공설묘지 위치도 작성 업무 보조사업, 평생학습센터 학습 매니저 사업, 도서관 자료실 운영 보조사업 등 총 14개 사업이다.
참여요건은 공고일 기준으로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생) 미취업자로, 분야별로 요구된 경력 또는 전문자격을 보유해야 하고 참여 배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분야별로 경력 및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무 요일 등이 다르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반드시 평택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