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댄서 허니제이, 모델 정담 부부가 발리 여행을 즐겼다.
허니제이는 18일 인스타그램에 "깨 벗고 깨 볶고 옴"이라면서 발리 여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과 함께 발리에서 여름휴가를 즐겼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베드에 누운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받았다. 또 수영장에서 입을 맞추는 뽀뽀 포즈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과감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홍현희는 "러브는"이라며 허니제이의 딸에 대해 물었다. 허니제이는 '엄찬'(엄마 찬스)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2년 11월 모델 정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딸을 낳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