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포스코인터, 인천지역 청소년 ESG실천 교실 후원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8 18:31

수정 2024.06.18 18:31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왼쪽부터)이 지난 17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왼쪽부터)이 지난 17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인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환경문제 인식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광역시 서구 및 연수구에 위치한 중학교 7개교, 총 1856명의 중학생들에게 친환경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교실'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은 인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차 교육을 진행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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