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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광역시 서구 및 연수구에 위치한 중학교 7개교, 총 1856명의 중학생들에게 친환경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교실'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은 인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차 교육을 진행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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