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짜파게티 보양식 한정판 나왔다

대상 미트프로젝트·농심 협업
프리미엄 소고기세트 3종 내놔

미트프로젝트, 농심과 손잡고 여름 맞이 기획세트 3종 출시 대상그룹 제공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농심과 함께 여름 맞이 특별 기획세트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미트프로젝트는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수입부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육류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미트프로젝트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농심의 여름 인기 제품인 '배홍동 비빔면',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소고기를 함께 구성한 특별 기획세트를 16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번 컬래버 기획세트는 △느그 서장 배홍동 살치?! △차돌시 배홍동 △채끝 굽고 더 블랙으로 가! 등 총 3종이다. 각각의 소고기 부위명과 농심의 제품 이름을 인기 영화 대사와 조합해 재치 있게 구성했다.

먼저 '느그 서장 배홍동 살치?!'는 고품질 '살치살 스테이크'와 시원하게 매콤한 '배홍동 비빔면'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구성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그 맛이 검증된 '차돌박이'와 '배홍동 비빔면'의 조합 '차돌시 배홍동'도 준비했다.

'채끝 굽고 더 블랙으로 가!'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호주 청정우 '채끝 스테이크'와 농심의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의 조합으로 선보인다.

박지현 기자